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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민과 망설임 속에 영혼치유를 상담 받게 되었다. 1시간 넘게 진행됐는데 상담 받는 내내 충격의 시간이였던 것 같다. 내가 가야하는 방향이 내가 전혀 생각지 못한 곳이였기 때문이다.


솔직히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겠고, 어리벙벙하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잘 나아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선생님을 말씀하신다. 말을 듣고, 인정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자동차 운전처럼 망설이다가 사고 난다고 말이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내 자신이 가야할 방향으로 한발 한발 딛고 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동안 얼마나 세뇌가 되었으면 그럴까란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내가 가야 하는 방향이 내가 어릴 때부터 정말 싫어하고 자신없는 방향이고, 트라우마도 약간 있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어, 놀이시설 바이킹도 못타는 나인데, 번지 점프를 해야하는 상황이니 나에게는 그만큼 많이 망설여지고 어렵게 느껴진다. 한발 내 딛는게 100M 가는것처럼 어렵다.


하지만 영혼치유 덕분에 안개 속에 가리워진 내 자신을 조금 더 잘 알게 되었고, 도움이 됐다고 말하고 싶다. 나 자신을 바라보게 해주신 지오님에게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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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작년 10월 즈음에 지오님과 영혼치유 상담을 했었습니다. 대충 내가 나아갈길은 알겠는데 내가 도대체 뭘 하면 잘될까?하면서 스스로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아댔어요. 더불어 왜 내가 이상태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거지? 내가 도대체 뭘해야 이 걱정이 마무리가 될까? 하는 고민들이 끊이지 않았지요.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지오님의 영상을 보게됐고 '이분은 뭔가 나에게 답을 해 줄 수 있는 분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고 그 다음날 바로 메일로 연락을 드렸어요. 영상에서 처럼 조곤조곤 말씀해 주셨구요, 제 영혼의 성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땐 혼자서 빵~빵~ 터졌더랬습니다. 너무나 소름끼치게 저에 대해서 속속들이 설명해 주셔서요. 그리고 긴가민가 했던 진짜 나에 대해서 많이 알게됐구요. 그럼과 동시에 내가 나아가야할 앞길이 보였습니다. 사실 상담을 의뢰했었던 그 시기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아주 큰 전환점이 되는 시기였어요. 뭔가 크게 결심을 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변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하고는 싶지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왜 내가 이걸 하고 싶은걸까? 도대체 왜? 이런 질문들에 한시간여 동안 지오님과의 상담에서 답을 얻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뭔가 영적인 차원의 대답이 필요했었던것 같아요. 카르마적인 문제들과 현생에서 내가 배우고자 하는 배움이런것들이요... (머리와 가슴이 일치하는 삶을 살고 싶었거든요..) 지오님이 저의 이번생의 배움은 '결단력' 이라고 하셨거든요 ㅎㅎㅎ 그때 정말 내가 대충알고 있었던 것을 제대로 누가 '이건 그래서 이런거야!"하고 속시원히 말해주는 기분이랄까요? 그럼과 동시에 아....그래 내 느낌이 맞았구나.. 내 영혼이 계획하고 있는 길에 내가 와 있는 거였구나... 하면서 안도감도 같이 몰려왔었어요. 과거에 내가 풀지 못한 일들을 지금에 내가 풀고있는것 같다고나 할까요? 실제로 제 전생에서의 삶은 회피하는 삶이었고 그것들이 인생의 결단이 필요한 순간마다 포기하고 미루게 하는 이유였던 것이지요. 그리고 또 그 이전의 삶에서도 마찬가지로 내가 뭔가를 하고 싶지만 두렵고 걱정되고 해서 또 미루고 했던, 그러니까 결단을 내리지 못하다가 생을 마감하는 그런생을 살았더라구요. 그래서 지오님과 1시간 상담후에 지금 제가 하고있는 일에 대해서 더욱 확신을 갖게됐고 내가 전생에서는 풀지 못한 숙제를 이번생에서는 반드시 풀어 보겠다는 의지가 불끈~ 솟아 올랐더랬습니다. 지금도 가끔 뭔가 헤이해질때마다 상담 녹음해 주신 파일을 들어 봅니다. 그러면서 의지를 불태우죠 ㅎㅎㅎ 지오님과의 상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인생의 계단을 올라갈때 나의 손을 잡아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지오님 감사합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뭔가 가슴에서의 목소리를 듣지 못해서 답답해 하시는 분들께 지오님과의 상담은 어두운 터널속 빛을 비추어주는 등불과 같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처럼 이게 나의 길이 맞는지, 계속 가도 되는지, 나의 영혼의 소명과 내가 하고있는 일이 맞는것인지 궁금하시고 알고 싶으시다면 지오님과의 영혼치유 상담 적극 추천합니다. 저처럼 고민하고있을 다른 영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몇자 적어봤습니다~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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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8년 6월에 지오님과의 영혼 치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2019년 3월 현재 저는 저의 길을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저의 경험이 영혼 치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저는 일찍(제가 5살) 어머니를 여읜 까닭에 새어머니가 계셨지만 항상 외로움을 타고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춘기도 톡톡히 앓았고 남편과 일찍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들도 낳아 행복한 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죽음, 사후세계, 영혼, 꿈, 인과응보, 윤회 등등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그에 관한 책들을 많이 찾아 읽었어요 그러다가 고부갈등, 남편의 외도 등으로 인한 미움을 극복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기위해 또 그런 책들을 많이 찾아 읽고 불교공부도 하고 동영상 강의도 많이 찾아 들었지요 그러다가 60대에 들어서 "Love yourself "가 핵심이란걸 뼈속깊이 깨닫게 되었지요 아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싶었어요 그러면서 유튜브의 지오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올라온 영상들을 다 들어보았어요 모두 다 이해가 되었어요 내가 읽었던 책들에서 배우고 느꼈던 내용들... 지오님의 얘기가 진실이란걸 다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영혼 치유를 받아보는건 어떨까? 받을 필요가 있을까? 받으면 뭐가 달라질까? 망설였지요 그리고 내린 결론 이런 기회가 또 있겠는가 아마도 또 못 만날 것 같은 기회라고요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살았던 사람인지?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리고 내가 정말 잘하고 싶은게 있는데 내게 그런 재능이 있는건지? 정말 궁금했어요 그리고 알게 되었어요 제게 왜 어떤 그런 문제들이 계속되었는지, 왜 사고에 대한 두려움이 남달리 컸는지, 어떤 내 안의 엄격함에 대한 것, 왜 완벽한 나만을 위한 사랑이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했는지, 일련의 나의 성향들에 대한 유래가 어디서 기인됐는지 비로소 이해가 되었어요 지금은 그래요 제가 저를 잘 알게되고 제가 어떤 위치에 어떤 상황에 있는지 잘 알게 되었어요 저는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을 명확히 알게 되었어요 제가 지금 바뀌지 않으면 이 연결고리를 끊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 나의 속성으로 다음 생에도 똑같이 되풀이 할 것이라는 것을 정말 제가 원하는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한 것 같은데 이제 남은 이 생에서 도약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잘 하고 싶은 것 그것도 지금 해 내어야 한다는 것을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니라 하냐 안하냐의 문제라는 것 나에 대한 관념이 나의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것을 저는 지금 제가 좋습니다 저의 지금 상황이 좋습니다 정말 귀한 기회를 놓치지 않을 작정입니다 어찌보면 지오님과의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인 것 같습니다 제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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