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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Jio

피어난 꽃님으로부터 온 편지 ❤️

늦게나마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작년 10월 즈음에 지오님과 영혼치유 상담을 했었습니다. 대충 내가 나아갈길은 알겠는데 내가 도대체 뭘 하면 잘될까?하면서 스스로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아댔어요. 더불어 왜 내가 이상태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거지? 내가 도대체 뭘해야 이 걱정이 마무리가 될까? 하는 고민들이 끊이지 않았지요.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지오님의 영상을 보게됐고 '이분은 뭔가 나에게 답을 해 줄 수 있는 분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고 그 다음날 바로 메일로 연락을 드렸어요. 영상에서 처럼 조곤조곤 말씀해 주셨구요, 제 영혼의 성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땐 혼자서 빵~빵~ 터졌더랬습니다. 너무나 소름끼치게 저에 대해서 속속들이 설명해 주셔서요. 그리고 긴가민가 했던 진짜 나에 대해서 많이 알게됐구요. 그럼과 동시에 내가 나아가야할 앞길이 보였습니다. 사실 상담을 의뢰했었던 그 시기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아주 큰 전환점이 되는 시기였어요. 뭔가 크게 결심을 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변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하고는 싶지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왜 내가 이걸 하고 싶은걸까? 도대체 왜? 이런 질문들에 한시간여 동안 지오님과의 상담에서 답을 얻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뭔가 영적인 차원의 대답이 필요했었던것 같아요. 카르마적인 문제들과 현생에서 내가 배우고자 하는 배움이런것들이요... (머리와 가슴이 일치하는 삶을 살고 싶었거든요..) 지오님이 저의 이번생의 배움은 '결단력' 이라고 하셨거든요 ㅎㅎㅎ 그때 정말 내가 대충알고 있었던 것을 제대로 누가 '이건 그래서 이런거야!"하고 속시원히 말해주는 기분이랄까요? 그럼과 동시에 아....그래 내 느낌이 맞았구나.. 내 영혼이 계획하고 있는 길에 내가 와 있는 거였구나... 하면서 안도감도 같이 몰려왔었어요. 과거에 내가 풀지 못한 일들을 지금에 내가 풀고있는것 같다고나 할까요? 실제로 제 전생에서의 삶은 회피하는 삶이었고 그것들이 인생의 결단이 필요한 순간마다 포기하고 미루게 하는 이유였던 것이지요. 그리고 또 그 이전의 삶에서도 마찬가지로 내가 뭔가를 하고 싶지만 두렵고 걱정되고 해서 또 미루고 했던, 그러니까 결단을 내리지 못하다가 생을 마감하는 그런생을 살았더라구요. 그래서 지오님과 1시간 상담후에 지금 제가 하고있는 일에 대해서 더욱 확신을 갖게됐고 내가 전생에서는 풀지 못한 숙제를 이번생에서는 반드시 풀어 보겠다는 의지가 불끈~ 솟아 올랐더랬습니다. 지금도 가끔 뭔가 헤이해질때마다 상담 녹음해 주신 파일을 들어 봅니다. 그러면서 의지를 불태우죠 ㅎㅎㅎ 지오님과의 상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인생의 계단을 올라갈때 나의 손을 잡아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지오님 감사합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뭔가 가슴에서의 목소리를 듣지 못해서 답답해 하시는 분들께 지오님과의 상담은 어두운 터널속 빛을 비추어주는 등불과 같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처럼 이게 나의 길이 맞는지, 계속 가도 되는지, 나의 영혼의 소명과 내가 하고있는 일이 맞는것인지 궁금하시고 알고 싶으시다면 지오님과의 영혼치유 상담 적극 추천합니다. 저처럼 고민하고있을 다른 영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몇자 적어봤습니다~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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