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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Jio

도원님으로부터 온 편지 ❤️

지오님과의 영성 치유 시간은

저에 대해 더 깊은 이해와 깨달음을 주었고​

제 스스로가 더 나은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변화하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저의 가장 큰 고민은 가위눌림과 뭔가가 몸을 만지는 듯한 느낌이 나는 등 제가 좋지 않은 영가들에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유튜브 동영상으로만 봐왔던 지오님에게 치유를 신청하게 됐고

지오님과 대면한 치유 과정에서 저에게 영가가 5명이나 붙어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5명 다 제 전생의 삶과 관련되어 있는데

1명은 제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던 전생의 단짝 친구 영혼이었고

1명은 저의 어머니였던 영가

1명은 저를 살해했던 영가

1명은 저의 아버지였던 영가

마지막 1명은 저의 또 다른 전생에서 몸이 아파 평생 저에게 병간호를 받았던 어머니 영가였습니다.

지오님은 이 영가들과 저의 연결을 모두 끊어냈고 집의 안좋은 에너지를 정화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붙어있던 다섯 영가들과 저의 전생 이야기를 해주셨고 제가 어떤 생각을 할 때마다 영가들에게 계속 에너지를 주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중요한 것만 요약하자면

먼저 저는 "나는 여기까지인가 봐. 나는 이 인생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어."라며 저 자신을 한계 짓는 생각들을 저도 모르게 버릇처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생각들이 저의 삶에 가장 크게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있었던 단짝 친구 영가에게 계속 에너지를 주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오님에게 이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제가 이 생각들을 했던 순간들을 돌아봤고 이윽고 이 생각 때문에

지금껏 슬럼프에 빠져 우울하고 무기력했으며 이 생각을 하고 난 뒤 항상 자살 생각도 함께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엄마에게 의존하고 싶어 하는 어린아이의 마음이었습니다. 그 마음이 전생의 엄마 영가에게 계속 에너지를 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꽤나 독립적인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오님 말을 듣고 엄마와의 관계를 다시 되돌아보니 정말 엄마에게 늘 의존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더라도 "엄마가 일자리 정보를 주거나 돈을 빌려주겠지."라거나 엄마 집인 대구를 떠나 서울과 해외를 오가며 일하고 싶은 간절한 목표가 있으면서도 "지금처럼 계획 없이 살아도 엄마 집에서 살면 되니까 괜찮아"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깨달은 이후로 전과 같이 저를 한계 짓는 생각들이 떠오를 때마다 알아차리고 "나는 뭐든 될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다. 나의 가능성은 무한하며 언제든 내 삶을 바꿀 힘이 있다."라 생각을 바꾸니 신기하게 오랫동안 빠져있었던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다시 삶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더 이상 엄마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현재는 일자리도 혼자 열심히 구하고 있고 슬럼프로 흐지부지 돼버린 저의 꿈에 대한 계획도 다시 구체적으로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전생에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힘들게만 살았던 저의 현생 삶의 테마는 "나를 해방하는 것"이라는 중요한 사실도 알게 되었고

핑퐁처럼 이럴까 저럴까 하며 우유부단하게 생각으로만 그쳐 늘 삶의 중간에 끼어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스스로 결단하고 행동하는 연습으로

매일 꾸준히 가벼운 운동과 영어 공부를 병행함과 함께 지오님이 추천해 주신 일기도 열심히 쓰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지오님이 30일 동안 내주신 과제를 현재 4일째 하는 중인데 주변 기운이 깨끗해진 느낌이 들고

저와 항상 함께 계신 5분의 수호천사님들과의 연결도 더 강해진 느낌이 듭니다.

30일을 다 채운 후엔 또 얼마나 좋은 방향으로 변해있을지 제 스스로에게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한 번의 치료로 많은 것들을 깨닫고 좋은 변화들을 일으킬 수 있게 돼 행복하고

글을 마치며 치유 시간 내내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던 지오님에게 한 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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